오월걸개그림
기본 정보
| 이름 | 오월걸개그림 |
|---|---|
| 제작자명 | 홍성담 외 다수 |
| 종류 | 옥외 걸개그림 |
정의 및 개요
- 오월걸개그림은 1980년대 진보성향의 미술인들이 민중미술운동을 펼치며 제작함 대형 옥외그림이다.
분류 요소
- 오월걸개그림은 대중투쟁 현장에서 깃발, 벽보, 플래카드와 함께 선전·선동을 위해 그려졌다.
- 오월걸개그림은 광주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진원지가 되면서 이후 대학 학내집회, 노동운동 현장 등 각종 집회에서 대형성과 이동성의 장점을 살려 집회 의미전달에 사용된 시각매체이다.
- 1980년대 광주지역 초창기 오월걸개그림은 조선대학교 미술패 토말이 1983년 11월 제작한 민중의 싸움-이 풍진세상을 만났으니로 알려져 있다.
- 1988년 5월 미술패 마당은 전남대학교도서관 본관 전면에 우월걸개그림에서 통일로를 내걸었다.
- 오월걸개그림 민족해방운동사 중에서 회화 광주민중항쟁을 그린 시각매체연구소의 홍성담은 작품사진 슬라이드를 평양 청년학생축전에 보내 이를 북한 미술인들이 복원하게 하였다.
지역문화적 영향력
- 오월걸개그림은 오월거리전과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현장에 등장하여 대중들의 민중의식을 고양하는 실천미술운동의 도구 역할을 하였다.
- 1989년 5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9주기 기념 제1회 5월제에서 오월미술전의 하나로 대형걸개그림 민족해방운동사를 전시하였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오월걸개그림 | 5.18민주화운동 | 오월걸개그림은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 현장에 전시되었다. | ||
| 민중의 싸움-이 풍진세상을 만났으니 | 오월걸개그림 | 민중의 싸움-이 풍진세상을 만났으니는 1980년대 광주지역 최초의 오월걸개그림으로 알려져 있다. | ||
| 전남대학교도서관 | 오월걸개그림 | 전남대학교도서관은 오월걸개그림 오월에서 통일로가 내걸린 장소이다. | ||
| 오월걸개그림 | 오월미술전 | 오월걸개그림은 1989년 5월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열린 오월전에서 전시되었다. | ||
| 홍성담 | 민족해방운동사 | 홍성담은 오월걸개그림 민족해방운동사의 제작을 주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