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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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옥사

기본 정보

이름 기축옥사
한자명 己丑獄事
이칭 정여립의 난
발생시기(기간) 1589년
주요 인물/단체/기관 정여립, 동인과 서인 당파 등





정의 및 개요

  • 기축옥사(己丑獄事)는 조선 선조 때인 1589년에 정여립을 비롯한 동인의 인물들이 모반 혐의로 박해를 받은 사건을 말한다.

특징

  • 기축년(己丑年)인 1589년(선조 22) 정여립(鄭汝立)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는 고변(告變)에서 시작해 그 뒤 1591년까지 그와 연루된 수많은 동인(東人)의 인물들이 희생된 사건이다.
  • 동인(東人)과 서인(西人)의 대립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계기가 된 사건이기도 하다.
  • 정여립의 사건과 관련된 국문(鞠問)은 3년 가까이 계속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동인 1,000여 명이 화를 입었으며, 정권을 장악하고 있던 동인은 몰락하고 서인이 정국을 주도하게 되었다. 그리고 호남 출신의 관직 등용에 제한이 가해지기도 했다.[1]
  • 이선제의 가문도 5대손 이발이 연루되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기축옥사 (己丑獄事)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8462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이발 기축옥사 기축옥사로 처형당했다.
  1. 「기축옥사[己丑獄事]」, 『두산백과』, 두산,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09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