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독서실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천 독서실 |
|---|---|
| 한자명 | 光州川 讀書室 |
| 영문명 | Gwangjucheon study room |
| 제작자명 | 데이비드 아자예 |
| 제작연도 | 2012년 |
정의 및 개요
- 광주천 독서실은 2012년에 추진된 2차 광주폴리, 즉 '광주폴리Ⅱ'에 속하는 8개 작품 중 하나이다.
특징
- 광주폴리는 2011년 광주비엔날레 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나, 2013년부터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추진되고 있다. 1차~4차까지 추진되었고, 2022년 현재는 5차 작업을 준비중이다.
- 광주폴리Ⅰ의 11개 폴리들은 옛날 광주읍성의 흔적을 따라서 금남로, 대인동, 서석동 지역에 설치되었지만, 광주폴리Ⅱ는 좀 더 광범위한 광주 지역 곳곳에 작품이 위치한다.
- 광주천 독서실은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627번지, 광주천변 제방위에 만들어졌는데, 주변의 천변 공원, 산책로, 징검다리, 인공 폭포 사이에서 상당히 우람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제작 이후 영향력
- 이곳은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인데, 이 폴리는 건축 작품이자 시민들이 도로에서 천변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계단 역할도 동시에 하고 있다.
- '독서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블랙 책꽂이 곳곳에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책 모형들 200권이 진열되어 있다.
- 가나 출신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와 미국의 소설가 타이에 셀라시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공공 공간에 대한 새로운 기대에 부응하는 광주폴리사업의 모습을 구현하였다고 볼 수 있다.
- 2021년 여름에는 이곳 계단에서 광주천 독서실의 일일 시민관장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예술계 명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공간이 되기도 하였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동영상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광주천_독서실 | 광주폴리 | 광주천변에 있는 광주폴리 작품 | ||
| 광주천_독서실 | 두물머리나루 | 위치 | ||
| 광주천_독서실 | 석서정 | 폴리 디자인에 영감을 준 정자 | ||
| 광주천_독서실 | 데이비드 아자예 | 광주천 독서실 폴리를 만든 건축가 | ||
| 광주천_독서실 | 타이에 셀라시 | 광주천 독서실 폴리 제작에 참여한 소설가 | ||
| 광주폴리Ⅱ | 니콜라우스 히르쉬 | 총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