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중원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제중원 |
|---|---|
| 한자명 | 濟衆病院 |
| 영문명 | KWANGJU CHRISTIAN HOSPITAL |
| 이칭 | 제중원, 광주 제중병원 |
| 위도(latitude) | 35.1366889 |
| 경도(longitude) | 126.9120838 |
| 유형 | 병원 |
| 설립/폐지시기 | 1905년 |
| 소재지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로 37 |
정의 및 개요
시기별 관련 사건/주요활동
- 1911년 개원 당시 제중원(濟衆院) 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하였으며, 병원 건물은 기와집의 형태로 현재 광주기독병원의 위치에 건립되었다.
- 초기에는 50개 병상 규모로, 당시 민간 요법과 미신으로 치료하던 광주 사람들의 치료법과 사고방식을 바꾼 큰 사건 중 하나였다.
- 제중원 설립 당시 조셉 놀란은 배유지 선교사의 임시 사택에서 진료소를 열었고, 제중원 건립 부지는 최흥종 목사가 소유한 땅을 기증 받았다. 또한 최흥종 목사는 이곳에서 치료 조수로 일하기도 했다.
- 1933년 화재로 소실 되자 1934년 광주 시내 교인들의 도움을 받아 증축하였으며, 결핵 전용 병동도 추가로 둘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결핵 환자들을 위한 의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였다.
- 그러던 중 일제 강점기인 1940년에 강제로 폐쇄되었다가 6.25 전쟁 발발 이듬해인 1951년 카딩턴에 의하여 결핵요양원으로 재개원하였다.
- 이후 1960년대부터 일반외과, 흉부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치과 등 분야로 확장되었고, 내과도 일반외과와 결핵과로 분리되면서 점차 종합병원으로 발전하게 된다.
관련 인물/단체/사건 등
- 광주제중원 직원들은 일제강점기 광주북문안교회에 모여 광주 3.1운동을 주도하는 주축 역할을 하였고, 광주 3.1운동 이후 8명의 직원들이 옥고를 치른 바 있다.
- 5.18민주화운동에도 광주기독병원의 의료진들은 부상 당한 시민들 치료에 헌신을 다했다.
- 이처럼 광주제중원으로 시작한 광주기독병원은 광주 의료 역사뿐만 아니라 시대에 아픔에 동참한 선교 활동까지 지금도 그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 이 역사에 대한 내용은 현재 광주기독병원 1층에 자리 잡은 광주기독병원 제중역사관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동영상
지도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광주제중원 | 조셉 놀란 | founder | 설립자 | |
| 최흥종 | 광주제중원 | hasAffiliation | 민간 의료인이자 병원 건물 땅 기증자 | |
| 우일선 | 광주제중원 | hasAffiliation | 2대 원장 | |
| 광주제중원 | 배유지 | isRelatedTo | 사택에서 임지 진료소 운영 | |
| 광주제중원 | 광주기독병원 제중역사관 | hasPart | 역사기록전시관 | |
| 광주제중원 | 광주 3.1운동 | isRelatedTo | 관련사건_직원들이 주도 및 참여함 | |
| 광주제중원 | 광주기독병원 | hasNewName | 바뀐 이름 | |
| 광주제중원 | 5.18민주화운동 | isRelatedTo | 관련사건_부상자의 치료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