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회관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시민회관 |
|---|---|
| 한자명 | 光州市民會館 |
| 위도(latitude) | 35.1469842 |
| 경도(longitude) | 126.9091065 |
| 종류 | 문화시설 |
| 건립연도 | 1971년 |
| 소재지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107번길 15(구동) |
| 국가유산 지정/등록 | 5.18사적지 |
정의 및 개요
- 광주시민회관은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 안에 위치해 있으며, 전남대학교 건축학과 임영배 교수(1932~2008)가 설계하여 1971년에 문을 연 광주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이다.
관련 행사 및 사건
- 개관 당시 지상 3층 규모의 대강당, 지상 4층의 부속실과 예식장 등으로 이루어져 공간을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었다. 600석 규모의 만화영화상영관도 있었고, 예식장에서는 개관 후 한동안 연간 300여건의 결혼식이 열리기도 하였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주차장이 시민군들의 훈련 장소로 쓰여 5.18사적지로 지정되었다.
- 광주에 다른 문화 시설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찾는 이들이 뜸해지고 2010년에는 철거 위기까지 직면하였으나,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공간을 유지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수용되어 리모델링이 결정되었다.
- 39억원을 들여 3년간 리노베이션한 끝에 2014년 드디어 재개관하였으나, 그 해에 대관실적이 전무하여 다시 위기를 맞았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서 바로 옆에 개관한 빛고을시민문화관(2010~)으로 수요가 집중된 탓이었다.
- 2018년에 광주비엔날레 전시장으로 쓰이면서 광주시민회관의 새로운 활로가 보이기 시작했다.
- 2019~2020년에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공공프로그램이 추진되어 19개 청년 창업팀이 선정되었고, 이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 청년들은 '광주시민회관 FOREST971'라는 고유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이는 도시의 쉼터인 숲(forest)과 광주시민회관의 첫 개관 연도 1971에서 971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동영상
지도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광주시민회관 | 임영배 | isRelatedTo | 설계자 | |
| 광주시민회관 | 광주공원 | isLocatedIn | 위치 | |
| 5.18사적지 | 광주시민회관 | includes | 시민군 훈련 장소로 사용 | |
| 광주시민회관 | 빛고을시민문화관 | isNear | 인근 문화시설 | |
| 광주시민회관 | 광주시민회관 FOREST971 | hasNewName | 복합문화시설 | |
| 광주비엔날레 | 광주시민회관 | isHeldAt | 2018년도에 전시장으로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