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중항쟁도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민중항쟁도 |
|---|---|
| 한자명 | 光州民衆抗爭圖 |
| 종류 | 벽화 |
| 제작연도 | 1990년 |
정의 및 개요
- 광주민중항쟁도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 사범대1호관 건물의 동쪽 벽면에 그려진 벽화를 말한다.
특징
- 1990년에 5.18민주화운동 10주년을 기념하여 전남대학교 소속 미술 전공 학생들이 모여서 가로 10m, 세로 16m의 대형 벽화를 완성하였다.
- 전남대학교 그림패 '마당', 예술대학 미술패 '신바람',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학생들이 벽그림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1990년 6월 6일부터 시작, 5일만에 완성하였다.
- 광주민중항쟁도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인 가치와 의미를 표현한 최초의 벽화이다.
- 그림에는 총을 든 청년과 시민군, 가마솥에 밥을 짓는 모습 등 5.18민주화운동의 대표적인 이미지도 담겨 있고, 상부의 백두산 천지는 통일에 대한 염원까지 아우르고 있다.
제작 이후 영향력
- 1990년에 처음 그려진 후 27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흐려지고 훼손된 벽화를 되살리자는 뜻을 함께 모았고, 2017년 9월 광주민중항쟁도가 전남대학교 동문들과 시민들의 협력으로 복원되었다.
- 전남대학교 민주동우회와 900여 명의 시민들이 약 2600만 원의 성금을 모았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2000만 원을 기탁하여 벽화 복원팀이 꾸려졌다.
- 20명의 전문 작가팀과 423명의 일반 참여자(채색 작업)들의 노력으로 광주민중항쟁도는 다시 생명의 기운을 발하게 되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동영상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5.18민주화운동 | 광주민중항쟁도 | isDepictedIn | 5.18민주화운동 표현한 최초의 벽화 | |
| 전남대학교 | 전남대 사범대1호관 | hasPart | ||
| 광주민중항쟁도 | 전남대 사범대1호관 | currentLocation | 그림의 위치 | |
| 광주민중항쟁도 | 벽그림추진위원회 | creator | 5.18 10주년에 벽화 완성한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