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좀도리 운동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이동: 둘러보기, 검색
광주 좀도리 운동

기본 정보

이름 광주 좀도리 운동





정의 및 개요

발생 배경 및 특징

  • 좀도리란 쌀을 절약한다는 뜻인 '절미(節米)'의 남부지역 사투리로, 광주 좀도리 운동은 쌀을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십시일반 정신을 오늘날 되살린 운동이다.


관련 행사 및 사건

  • 십시일반(十匙一飯)은 밥 한 숟가락을 열 번 모으면 밥 한 공기가 된다는 뜻이다.
  •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 숟가락씩을 열 사람만 모아도 밥 한 공기가 되어 누군가 굶주려 죽지 않도록 도울 수 있다는 한자성어로, 정약용의 『여유당전서』에도 기록되어 있다.
  • 그 시절 좀도리 운동을 위해 쌀을 모으던 단지는 비움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새마을금고에서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라는 광주 좀도리 운동을 1999년 상표 등록한 후 매년 두 달씩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좀도리 쌀봉투에 쌀을 모으거나 저금통을 채워 새마을금고로 가져가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주는 식으로 광주 좀도리 운동을 실천 중이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MG새마을금고 복지사업 – 사랑의 좀도리 운동 https://kfcc0339.com/84
웹리소스 나무위키 십시일반 https://namu.wiki/w/십시일반
웹리소스 광주타임즈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좀도리 쌀 전달(2018-12-27, 정기연) http://www.gj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75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광주 좀도리 운동 사랑의 좀도리 운동 type 운동의 다른 명칭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administrates 복지사업을 하는 금융기관
비움박물관 광주 좀도리 운동 curates 쌀을 담던 그릇 전시
광주 좀도리 운동 십시일반 isRelatedTo 운동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