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국체전 압사 사고
기본 정보
| 이름 | 광주 전국체전 압사 사고 |
|---|---|
| 한자명 | 光州 全國體典 壓死 事故 |
| 발생시기(기간) | 1965년 10월 5일 |
| 발생지역 | 광주광역시 |
| 주요 인물/단체/기관 | 전라남도, 광주시 |
정의 및 개요
- 1965년 10월 5일 무등경기장(당시 명칭은 광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체육대회 당시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한 사고이다.
사건 전개
- 당시 2만 명이 정원인 운동장에 4만 명이 한꺼번에 입장하면서 사고가 났다. 경기장이 새벽 5시 30분경 열리자 폭 6m의 출입구로 관중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출입구 쇠문이 부서져 앞 사람이 넘어지자 뒷사람이 밟고 넘어가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 1965년 제46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도비·시비와 국고보조금, 도민 모금을 통해 공식 경기장인 광주종합경기장을 건립하였으나 압사 사고로 대회가 얼룩졌다.
그 외 정보
-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서 발생해 159명이 사망한 이태원 압사 사고로 광주 전국체전 압사 사고가 재소환됐다. 이태원 압사 사고는 핼러윈을 앞두고 좁은 골목길 경사로로 인파가 몰리면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점에서 광주 전국체전 압사 사고와 닮았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참고자료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광주 전국체전 압사 사고 | 제46회 전국체육대회 | 광주 전국체전 압사 사고는 제4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일어났다. | ||
| 광주 전국체전 압사 사고 | 무등경기장 | 광주 전국체전 압사 사고가 발생한 곳은 무등경기장이다. | ||
| 이태원 압사 사고 | 광주 전국체전 압사 사고 | 이태원 압사 사고는 광주 전국체전 압사 사고와 닮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