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영화)
기본정보
개봉일
2017년 8월 2일
예고편
관객수
1218만명
수상
16회 | 피렌체 한국영화제 | 심사위원상, 관객상 |
17회 | 디렉터스 컷 어워즈 |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올해의 특별언급 |
38회 | 청룡영화상 |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
37회 |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남우조연상, 영평10선 |
4회 | 사람사는세상영화제 | 사람상 |
1회 | 더 서울어워즈 | 영화 남우주연상 |
54회 | 대종상 영화제 | 최우수작품상, 기획상 |
26회 | 부일영화상 | 최우수 작품상, 남우 주연상, 특별상-부일독자심사단상 |
21회 | 판타지아 영화제 | 슈발누아경쟁- 남우주연상 |
감독 및 배우
감독
장훈
배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작품 배경
- 5.18 민주화 운동
- 독일의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김사복씨의 실제 이야기
줄거리
월세가 밀린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이끌려 자신의 손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을 태우고 광주에 간다. 하지만 그는 광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광주에 도착한 그는 광주의 상황을 알게되고, 서울로 돌아가고자 하지만 피터는 대학생인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을 받으며 광주의 상황을 담아 촬영한다.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모르고 집에 두고온 딸 걱정에 초조해지고, 피터와 갈등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힘을 합쳐 촬영을 마치고 무사히 광주를 탈출한다. 헤어지기 전, 피터는 만섭에게 이름을 묻고 만섭은 자신의 이름을 거짓으로 알려준다. 이후 피터가 촬영한 사진, 영상이 독일의 뉴스에 보도되며 광주의 일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참고 문헌
- 「택시운전사」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