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녕이
마스코트 소개
충녕이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젊 은세종 충녕은 젊은 도시 및 성장하는 도시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세종대왕의 이름과 정신을 이어받은 세종특별자치시를 상징한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세종특별자치시
대한민국의 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 7월 1일에 설치됐다. 정부부처 대부분이 입주한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대한민국의 행정중심도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표적인 행정도시로 2010년에 민간기관, 2012년부터 정부기관이 차례로 이전되어 2014년까지 이전이 완료됐다. 2018년에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추가이전이 추진됐다. 2021년 기준 45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들이 있으며 15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포함한 20개 공공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다. 또한 국무총리 관저도 설치됐고 실제로 국무총리가 산다. 충청북도였던 부강면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원래 충청남도였던 곳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전신도 충청남도 연기군으로 간주하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분리 준비 절차도 충청남도교육청 소관이었다. 그렇다 보니 충북보다는 대전 및 충남과 동질성이 크다. 세종시 출범 이후 가장 사용례가 많은 게 대전세종충남(대전충남세종)이며 이외 대전세종, 세종충남(충남세종)이 있다. 물론 세종충북(충북세종)도 있기는 하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 세종대왕: 세종특별자치시청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도시의 명칭은 세종대왕에서 따왔다고 한다. 명칭이 정해진건 2006년 12월이다. 2006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도시명칭 제정을 위한 국민공모에서 2,163:1의 경쟁을 뚫고 '세종'이 뽑혔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의 위원장 한명숙 당시 국무총리는 2006년 12월 21일 전체 회의를 개최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도시명칭을 '세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