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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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프로 스케이트보더이다. 최재승을 유명하게 만든 계기는 지난 2008년 버지니아 캐나다 대사관 앞 21개의 계단을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한 번에 뛰어 내리는 묘기를 보였던 유튜브(YouTube) [1]영상 때문이었다. 당시 많은 선수들이 시도했지만 성공한 사람은 드물었다. 최재승도 계단을 뛰어 내리다 수백 번 넘게 넘어졌다. 하지만 그는 며칠 동안 실패를 반복하고 다시 시도한 끝에 수백 명이 보는 앞에서 성공하게 되었다.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최재승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 후 국내로 돌아와 한 스포츠 음료회사 소속 스케이트보드 선수로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2]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