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볼이와 솔향이

마스코트 소개

캐릭터의 갈색톤은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소박한 봉화의 면모를 상징하며 반짝이는 커다란 두 눈은 봉화군의 밝은 미래와 활기찬 군민들의 모습을 상징한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태백산 푸른 영봉의 드높은 기상과 유장한 낙동강의 저력을 이어받은 봉화군은 봉화군이 청정한 숲속의 힐링도시임을,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닌 곳임을 내세운다. 봉화군은 봉화송이로 가장 유명하다. 송이는 다른 버섯과 달리 인공으로 재배가 불가능하고, 소나무 뿌리에 균근을 형성해 알맞은 환경조건에서만 생산되는 자연산 버섯이다. 특히 봉화 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다른지역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향이 뛰어나며 쫄깃쫄깃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본군 산림의 절반 정도에서 매년 80여톤의 산송이가 생산되어 농가의 중요한 소득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솔봉이와 솔향이는 봉화군의 특산물인 산송이를 의인화한 것으로 솔봉이는 밝고 명랑한 표정으로 친근감을 나타내고 솔향이는 춘향목을 연상해 맑고 푸른 봉화를 상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