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
마스코트 소개
바우는 자신감 넘치는 주인공 싸움소이다. 평상시는 평범한 누렁소지만, 몸의 일부가 일시적으로 돌로 변하는 특이한 체질을 갖고 있다. 우연히 까치를 만나면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천년을 이어 온 농경민속 소싸움을 재미와 박진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켜 모든 관람객이 청도소싸움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청도소싸움의 대표 캐릭터이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경상북도의 군. 인구는 약 4만 3천 명 정도. 인접한 자치단체로는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영천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남도 밀양시, 창녕군이 있다. 맑고 싱싱한 즐거움이 있는 아름다운 생명고을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운다. 소싸움 하면 대부분 청도 소싸움대회를 떠올릴 정도로 나름의 인지도가 있는 고장이다. 한창 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을 받던 시기인 1999년에 개최되어 매년 3월 말쯤에 이서면 서원천 옆에 가설 경기장을 지어놓고 개최되어 지금은 문화관광부가 10대 지역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할 정도의 네임드로 성장했다. 특산물로는 감, 대추, 복숭아가 있으며 미나리는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되어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바우는 청도의 대표 문화 청도소싸움을 바탕으로 탄생한 캐릭터이다. 이는 애니메이션화되어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