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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 등장인물
구분 인물
중심인물 어린왕자, 조종사, 장미, 여우, 뱀
주변인물 왕, 허영심 많은 남자, 술꾼, 사업가, 점등인, 지리학자,
장미꽃들, 철도원, 장사꾼, 천문학자


  • 줄거리
한 조종사가 추락 사고로 어느 사막에서 어린왕자를 만나 겪는 이야기


  • 명대사
"길들인다는 건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야. 난 네가 필요하지 않아. 너도 내가 필요하지 않지. 그런데 네가 날 길들이면 우린 서로 필요해진단다. 넌 내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야. 나도 네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여우가 되고."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사막이 아름다운 건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누군가에게 길들여졌다면 얼마간 눈물을 흘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니까, 별들 대신에... 웃을 줄 아는, 무수히 많은 작은 방울들을 아저씨에게 준거야."


"만약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애린 왕자

  • 개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경상도방언으로 번역한 책이다.

애린왕자.jpeg

구분 내용
제목 애린 왕자
옮긴이 최현애
출판사 이팝
출판일 2022년 10월 31일


  • 참고영상

에린 왕자

  • 개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전라북도 방언[1]으로 번역한 책이다.

에린왕자.jpeg

구분 내용
제목 에린 왕자
옮긴이 심재홍
출판사 이팝
출판일 2021년 12월 1일


  • 참고영상

두린 왕자

  • 개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제주도 방언으로 번역한 책이다.

두린왕자.jpg

구분 내용
제목 두린 왕자
옮긴이 이광진
출판사 일삼공일프렌즈
출판일 2022년 7월 15일


  • 참고영상

명대사 비교[2][3]

"길들인다는 건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야. 난 네가 필요하지 않아. 너도 내가 필요하지 않지. 그런데 네가 날 길들이면 우린 서로 필요해진단다. 넌 내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야. 나도 네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여우가 되고."

  • "그긴 '관계를 맺는다' 카는 뜻인데. 하모. 나는 니가 필요 없데이. 니도 역시 내가 필요 없제. 나도 마 시상에 흔해빠진 다른 미구하고 다를끼 하나도 없는기라. 군데 니가 나를 질들이모 우리사 서로 필요하게 안되나. 니는 내한테 이 시상에 하나뿌인기라. 내도 니한테 시상에 하나뿌인 존재가 될 끼고."
  • "근게 난 니:가 필요 없:단게. 그러고 너도 똑:같이 내가 필요 없:잖여. 너헌티 난 다른 여:수 십만 마리랑 똑:같은 여:수 한 마린게로. 근디 있잖냐, 니가 날 질들이믄 말이여, 우:덜은 서루가 서루헌티 필요허게 될 거 아닌가잉. 넌 나헌티 시:상서 하나밲에 없:게 되는 것이제. 난 너헌티 시:상서 하나밲에 없:게 되는 거고잉."[4]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 "중요한 기는 눈에 비지 않는다카이."
  • "중요헌 건 눈에 안 뵈아."


"사막이 아름다운 건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 "사막이 다름다븐 기는, 어딘가 응굴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데이."
  • "사막이 이:쁜 건요. 고 안으다 시암을 슁키고 있은게 그런 거구만요."


"누군가에게 길들여졌다면 얼마간 눈물을 흘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 "지를 질들이게 하모 얼만큼은 울 준비를 해야되는 기라."
  • "질이 들라믄 쪼:매 울: 각오도 히:야 허는 벱이여."


"그러니까, 별들 대신에... 웃을 줄 아는, 무수히 많은 작은 방울들을 아저씨에게 준거야."

  • "별 대신 웃을 줄 아는 작은 종을 한 모디 갖다 준기나 같을 기야."
  • "근게 꼭: 내가 벨: 대신에 웃:을 줄도 아는 쩨:깐헌 종을 한 무데기 준 거 같겄네요."


"만약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 "예를 들모, 오후 4시에 니가 온다카믄 나는 3시부터 행복할끼라."
  • "에를 들어 니가 오후 네:시에 온다 허믄 난 세:시부텀 기분이 좋:아질 것이여."

백석

개요

백석.jpeg
구분 내용
본명 백기행
출생 1912년 7월 1일
사망 1996년
출생지 평안북도 정주
분류 시인
연혁 - 『조선일보』에 「정주성」을 발표하며 등단
- 해방 후 문학예술총동맹에서 활동하다가 월북
- 이야기 구조를 갖춘 서사지향적 시
- 새로운 시의 문법을 세우며 한국 시의 영역을 넓혔다고 평가받음

작품

시대 작품
1935 「정주성」,「주막」,「여우난골족」
1936 『사슴』,「고야」,「통영」,「남행시초(연작)」
1937 「함주시초」, 「바다」
1938 「산중음(연작)」, 「석양」, 「고향」, 「절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물닭의 소리(연작)」
1940 「목구」, 「수박씨, 호박씨」, 「북방에서」, 「허준」
1941 「귀농」,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1948-1948 「적막강산」,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1956 「까치와 물까치」, 「집게네 네 형제」
1957 『집게네 네 형제』, 「멧돼지」, 「강가루」, 「기린」, 「산양」
1958 「제3인공위성」
1959 「이른 봄」, 「공무여인숙」, 「갓나물」
1960 「눈」, 「전별」, 「오리들이 운다」, 「앞산 꿩, 뒷산 꿩」
1961 「탑이 서는 거리」, 「손벽을 침은」
1962 「조국의 바다여」, 「나루터」

김유정

개요

김유정.jpeg
구분 내용
이름 김유정
출생 1908년
사망 1937년
출생지 강원도 춘천
분류 소설가
연혁 - 1935년 단편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앙일보』의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되어 등단
- 후기 구인회(九人會)의 일원으로 활동

작품

시대 작품
1935 「소낙비」,「노다지」,「금 따는 콩밭」, 「떡」, 「산골」 , 「만무방」, 「봄봄」
1936 「산골 나그네」, 「봄과 따라지」, 「동백꽃」
1937 「땡볕」, 「따라지」

방언 사용 효과

픽션의 '방언 사용 효과'를 참고하길 바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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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1. 전라도방언
  2. 파란색 채우기는 『애린 왕자』의 경상도 버전 대사, 주황색 채우기는 『에린 왕자』의 전라북도 버전 대사이다.
  3. 제주도 방언 버전 『두린왕자』는 시간 관계상 비교가 어려워 생략하였다.
  4. 전라북도 버전 대사에 등장하는 ':(콜론)'은 음장이 남아있는 전라도방언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원래보다 길게 발음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문헌

  • 서적
    • 이팝, 『애린 왕자』(2022)
    • 이팝, 『에린 왕자』(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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