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돌이와 멋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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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돌이와 멋순이

마스코트 소개

캐릭터의 기본 모티브는 전주시의 전통인 태극선과 합죽선을 친근감 있고 정다운 형태의 캐릭터로 의인화 하여 전주를 알리는 도우미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전주시의 전통역사를 후손에게 물려줄 지킴이의 역할도 한다. 또한 21세기 최첨단 지식을 갖춘 기본형상, 꿈, 희망,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강한 의지를 표현하였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전주시는 한국적, 여유, 예술 등의 이미지를 지닌 전통과 문화가 있는 도시이다. 태조 이성계의 본관이 전주 이씨이기 때문에 조선 왕조 발상지 즉 풍패지향(제왕의 고향)라고 불린다. 따라서 한국사의 뿌리가 되는 지역이라고 여겨지며 전통문화적으로 각광받는 지역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Feel the rhythm of Korea' 유튜브 채널의 외국인 대상 홍보 영상에서도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와 더불어 함께 첫 번째로 전주시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2] 전주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드넓은 평야 덕분에 풍족한 식재료가 있었으며 양반의 도실 경제적으로 부유했기 때문에 식문화가 발달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3].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음식의 도시답게 맛이라는 단어로 맛돌이를 만들었고,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멋있는 도시기에 멋이라는 단어로 멋순이를 만들었다. 이는 전주시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캐릭터들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