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와 남이
마스코트 소개
한복을 입고 두 팔을 벌려 누군가를 반기는 듯한 소년 소녀 형상의 ‘남도’와 ‘남이’로 개발하였다. 이는 전라남도의 유구한 문화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의지와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열린 마음의 표현이다. ‘남도’와 ‘남이’는 도 심벌마크의 시각적 이미지를 형상화하였으며 주황색 상의는 도민의 따뜻한 온정을, 연두색 하의는 수려하고 깨끗한 자연을 바탕으로 성장 발전하는 전라남도 친환경 산업을 상징한다. 또한 ‘남도’와 ‘남이’의 이마 부분에 심벌마크의 나뭇잎을 달아, 천혜의 자연보고로서 아름다운 전라남도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아울러 남녀로 표현된 캐릭터는 아름다운 만남과 화합을 의미한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을 추구하는 전라남도는 생명의 원천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는 땅을 만들고자 한다. 삼한시대에는 마한(馬韓), 삼국시대에는 백제(百濟) 5방중 남방인 구지하성(久知下城)에 속했고 무진주(武珍州)가 그 중심이었다. 1896년 광주에 도청이 생기면서 광주가 전남의 최대도시가 됐다. 이후 1986년 광주가 직할시로 분리되자 전라남도청을 무안군으로 옮겨 현재에 이른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전라남도의 중요시하는 가치가 반영되어 만들어진 캐릭터들이다. 전통, 문화, 온정, 자연 등이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