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19,283편의 영화 중에 두번째로 떠오른 영화이다.
<평론>
브라이언 드 팔마의 가장 독창적인 작업.
가난하게 만든 영화야말로 시대를 초월해 살아남는다는 영화 역사의 미스테리.
생일 케이크 살인 장면은 <미션 임파서블> 전체와도 안 바꾼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해결의 라스트.
출처: <키노> 영화 평론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