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hyang
나를 소개 합니다
생년월일
2005년 11월 15일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중간지점에 태어났다
성격
MBTI:INFJ(선의의 옹호자)
I: 내향 N: 직관 F: 감정 J: 계획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 소수의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추구
마지막 검사를 기준으로 외향(E)과 내향(I), 감정(F)과 판단(T)은 거의 반반이며, 직관(N)과 계획(J)은 70%에 가깝다.
(고등학교 시절, 입시에 한창 열중했을 때는 J가 100%에 이르렀다.
모트모트 6개월 텐미닛 플래너를 사용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꼬박꼬박 썼다.
너무 계획대로 추친하려는 성향으로 융통성 없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사람 수와 비례하여 말 수가 적어진다.
이는 친하든 안 친하든 모두 적용되는데, 사람이 많이지면 자신이 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소통에 충돌이나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필요한 말만 한다.
현실과 비현실의 중간에 위치한 생각들을 많이 한다.
어느정도 논리적 전개성은 있으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 쓸데없는 걱정에 필요없는 생각들인 경우가 많다.
모든 생각의 가정은 '~한다면, ~하다'이지만, 애초에 ~한다면부터 잘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감정과 판단이 거의 절반이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 해주지만, 정작 자신에게 T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선공감, 후해결의 타입이다.
완벽주의, 원칙주의라 남들에게 관대하지만, 자신에게 엄격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직관적 성향으로 때론 조금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무리하게 지키려는 경우가 있다.
계획을 지킨다 해도 빽빽한 일정을 지키려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즉,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는 것이며, 사서 고생하는 사람이다.
가족관계
부모님,언니(2002년생)
학력 및 전공
| 구분 | 학교 |
|---|---|
| 초등학교 | 금천초등학교 |
| 중학교 | 금천중학교 |
| 고등학교 | 모계고등학교 |
| 대학교 | 고려대학교 |
동아리
학내 방송국 KUBS 117기 제작부 국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UBS 방송국
KUBS 방송국 제작부
고려대학교 내 3사 방송국 중 유일하게 학내 스피커로 오디오 방송을 송출한다.
하루 세 차례 방송을 송출하며, 아침 방송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낮 방송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저녁 방송은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제작부 국원과 아나운서는 방송을 송출하기 15분~30분 정도 먼저 쿱스에 와서 송출 준비를 해야 한다.
(2교시 수업과 6교시 수업을 듣는 국원은 달리기가 빨라야 한다.)
학교 행사 및 공휴일, 시험기간을 제외한 평일에 송출한다.
시험기간이 1주 앞으로 다가왔을 때는 모든 송출을 하지 않으며, 시험이 2주 남았을 때는 음악방송을 한다.
음악방송은 에브리타임 KUBS에 신청곡 공고를 올리고, 댓글을 통해 며칠, 몇 시 방송에 틀지 정한다.
학기마다 편성회의를 거쳐 송출 및 방송 제작 날짜가 정해진다.
오디오뿐만 아니라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작부 업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부 업무
| 월 | 화 | 수 | 목 | 금 | |
|---|---|---|---|---|---|
| 제작기획서 기안 | 수자정 | 목자정 | 금자정 | 토자정 | 일자정 |
| 스트립트 완 | 금자정 | 토자정 | 일자정 | 월자정 | 화자정 |
| 완파일 제출 | 일자정 | 월자정 | 화자정 | 수자정 | 목자정 |
제작부 일정은 일주일 단위로 반복된다.
자잘한 일감들이 계속해서 반복되어 제기서를 내면, 스크립트를 완을 해야하고, 스크립트를 내면 녹음과 완파일을 편집하고, 완파일을 낸 후에는 다시 다음 회차 제기서를 써야 한다.
이 때문에 국원들 사이에서 가장 바쁜 부서라고 불리기도 하며, 제작부는 흔히 쳇바퀴를 도는 햄스터 인생과 비슷해 보인다...
아침 방송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송출되는 생방송이다.
프로그램 명은 '밝아오는 안암골'로, 해당 방송은 KUBS의 아침을 오랫동안 당담하였다.
매 학기마다 프로그램 명은 같게, 주제는 다르게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2025-1학기 주제는 청춘, 한 모금이며, 다양한 음료와 그와 관련된 일화를 풀어보고 있다.
수습국원에서 정국원으로 발령받은 국원들이 꼭 한 번씩은 거치는 방송이다.
하지만 인력난으로 정국원을 발령받은 사람이 5명이 되지 못하는 경우, 기수 높은 국원들이 돌아가며 진행하기도 한다.
아침 생방송이라 초반에는 정말 힘들지만, 마지막이 되면 가장 여운이 남는 방송으로 국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업이 끝나고 1000원의 아침밥을 아나운서와 같이 먹으며, 누가 계란을 더 잘 굽는지 내기를 하기도 한다.)
낮 방송
낮 12시부터 1시까지 송출된다.
3번의 방송 중 유일하게 1시간짜리 방송이며, 정국원을 2학기째 하고 있는 국원이 제작한다. RT는 51~53분 내로 맞추어야 한다.
선곡은 최대 6개 정도 틀 수 있다.
현재 화요일 점심 OST 방송을 맡고 있다.
OST는 Our Story Track의 약어로, 매주 주제에 맞는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과 어울리는 OST를 틀어준다.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 글을 써서 매주 한 곡 정도 주제에 맞는 신청곡을 받고 있다.
OST
| 주제 | |
|---|---|
| 1회차 | 설렘; 사랑의 속삭임 |
| 2회차 | 용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줘 |
| 3회차 | 추억; 다시 돌아가고 싶어 |
| 4회차 | 이별; 네가 너무 보고 싶지만 |
| 5회차 | 행복; 가시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 |
| 6회차 | 청춘; 아프니까 청춘이다 |
저녁 방송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방송이다.
정국원 첫학기 국원이 만든 정규방송을 송출한다.
현재는 인력난으로, 월요일 저녁은 음악방송,수요일 저녁은 생방송 '노을지는 안암골'을 하고 있다.
노을지는 안암골은 밝아오는 안암골과 같이 생방송이며 선곡을 최대 4개 정도 넣을 수 있지만, 딱히 정해진 주제가 없이 PD가 인상깊었던 작품을 소개하는 방송이다.
RT는 23~25분 정도이다.
선곡은 3개로 제한되어 있다.
2024학년 2학기 월요일 저녁 방송 Hotel, Eclipse라는 드라마를 제작하여 방송한 적이 있다.
오프라인 생방송 토크쇼
제작부 아나운서부 연계 생방송이다.
매학기마다 한 번씩 진행되며, 아나운서부와 제작부의 메피들과 해당 각 부서의 조원들을 모아 만든다.
오프라인 생방송으로, 민주광장, 나무데크를 관중석으로 진행된다.
편성회의 때 기획부장, 제작부장에게서 제목을 받고 메피들이 컨셉을 정한다.
주로 1학기 때는 새내기의 풋풋함을 살려 밝은 느낌을, 2학기때는 가을의 분위기에 맞게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을 컨셉으로 정하는 것 같다.
다른 정규방송처럼 제작기획서 승인, 스크립트 완을 거친다.
생방송 당일에는 아나운서부 국원들은 토크쇼를 진행하고,제작부 국원들은 생방송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다.
해당 방송은 후에 편집하여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따로 유튜브에 송출된다.
아나운서부에게는 생방송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제작부에게는 오디오만 편집하다가 영상 편집까지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안겨준다.
2025-1학기 여우비; 여전한 우리들의 비밀이야기 메인 PD로 참여했다.
[2024-1 전지적 새내기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