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용단령
기본정보
환수일자 | 2020.02.04 |
환수경로 | 기증 (독일) |
제작시기 | 1960년 전후 |
형태 | 비단, 비스코스레이온(인조비단) |
현소장처 | 국립민속박물관 |
혼례용단령의 환수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되찾는 과정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 1960년대 혼례복 연구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관
재질
겉감은 모란 문양 비단, 안감은 비스코스레이온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1960년 전후에 주로 사용된 재질로 당시 사용된 혼례복으로 남아있는 사례가 드물어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전시로 인해 직사광선에 장기간 노출되었고 현지 수장고 시설이 열악해 직물 손상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러나 보존 작업을 통해 앞으로의 연구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