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필승 코리아, K리그로 꿈을 이루다
목차
콘텐츠 주제
K리그와 한국학의 연관성 탐구
팀원
역할분담
기획의도
현재 우리나라의 축구는 짧은 암흑기를 맞고 있다. 감독을 비롯해 우리나라 국민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의 수많은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상당히 의존적인 태도를 보인다. 물론 유럽 팀에 진출한 것은 우리나라 축구에 있어 상당히 기념비적인 일이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우리나라에서 해외파 선수들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방관자적인 태도를 보일 수는 없다.
우리나라 축구의 근간을 형성하는 곳은 K리그이다. K리그는 수많은 어린 학생들과 축구 유망주들에게 꿈의 무대이고, 선수들에게는 본인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좋은 무대이다. ‘저 선수는 K리그 선수잖아’라고 말하며 무시해도 되는 무대가 절대 아니다. 우리나라의 축구 리그에도 국가대표에 뽑히는 잘하는 선수들이 정말 많고, 월드컵과 같은 국제 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는 선수들이 많다. 우리는 현재의 축구 암흑기에 이 K리그를 주목하고자 한다.
이 문서를 통해 K리그가 우리나라 축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대한민국 축구에 어떤 선구자적 역할을 했는지 알아보자. K리그에 대한 위키 페이지를 우리만의 기준으로 만들어 현재의 암흑기를 극복할 방법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2002년 붉은 악마의 기적과 같은 부흥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진단하고자 한다.
온톨로지
콘텐츠 구조
클래스(Class)
관계성(Relation)
마인드맵(Mind Map)
서론
K리그의 역사
1. 축구광 전두환의 3S 정책
프로화를 추진할 스포츠를 고민하고 있던 청와대는 야구와 축구를 고민한다. 새롭게 대한축구협회장이 된 최순영 前 신동아그룹 회장과 실업야구 롯데 감독 박영길에게 프로화 계획에 대해 묻자, 박영길 감독은 지역 연고와 그 지역별로 어떤 기업을 영입할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청사진을 갖고 온 반면, 최순영 회장은 프로화 비용 139억원을 지원해 달라는 말과 함께 야구에 비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갖고 오지 못했다. 최 회장은 할렐루야 독수리라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 축구팀을 1980년 창단했을 뿐 여러 실업팀들의 반대에 부딪혀 축구의 프로화를 추진하지 못했다. 또한 박영길 감독은 정부의 지원 없이 프로화가 가능하다고 청와대에 말했기 때문에 청와대는 야구를 우선 프로화하기로 결정한다. 당시 한국 축구는 축구 인프라 자체의 부족함과 국가대표의 부진으로 인기를 잃고 있었다. 또한 야구가 축구보다 먼저 프로화되며 더 큰 위기를 맞았다. 이에 많은 축구인들이 최 회장의 말처럼 프로축구 리그 창설을 한국 축구 부활의 유일한 길로 보게 되었다.
이에 1983년 3월 3일, 대한축구협회의 주도 하에 슈퍼리그 위원회가 구성된다. 슈퍼리그 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은 이수환이 맡았으며, 할렐루야 독수리, 유공 코끼리, 포항제철 돌핀스, 대우 로얄즈, 국민은행 까치 등 리그 참가 구단의 감독들과 대한축구협회의 이사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1983년 3월 5일, 위원회를 열어 슈퍼리그의 리그 방식과 일정을 결정했으며, 개막전은 4월 9일로 결정되었다.
한국학으로서의 K리그
우선 '한국학'이란 한국에 관한 다양한 면의 분야에서 한국 고유의 것을 연구 계발하는 학문이다. 전 세계에 수많은 축구 리그가 있고, 우리나라의 K리그보다는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라리가 등의 축구 리그가 훨씬 인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축구 리그의 발전을 위해 해외 리그의 체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어쩌면 '한국스럽다'라는 워딩에는 조금 맞지 않는 행보를 보여주었다는 비판도 충분히 존재할 만하다. 그러나 그것을 통해 만들어진 것 자체도 우리나라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K리그에 소속된 팀
K리그1에 소속된 팀
문단 순서는 2024년 11월 13일 기준 순위에 따라 작성하였다.
울산 HD FC
김천 상무 FC
강원 FC
FC 서울
포항 스틸러스
수원 FC
제주 유나이티드 FC
광주 FC
대전 하나 시티즌
전북 현대 모터스
대구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K리그2에 소속된 팀
문단 순서는 2024년 11월 13일 기준 순위에 따라 작성하였다.
FC 안양
충남 아산 프로축구단
서울 이랜드 FC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
수원 삼성 블루윙즈
김포 FC
부천 FC 1995
천안 시티 FC
충북 청주 FC
안산 그리너스
경남 FC
성남 FC
K리그와 한국 사회
K리그가 사회 통합에 미친 영향
K리그와 지역 사회의 상호 작용
지역 간의 더비 매치
K리그와 한국 문화
K리그의 팬덤 문화
K리그의 팬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발전해왔습니다. 초기에는 축구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낮았지만, 꾸준한 홍보와 선수들의 노력으로 팬들의 관심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최든 몇 년 동안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끼리 소통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커뮤니티 활동은 K리그의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팬들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켰습니다.
경기장의 분위기와 팬 문화를 만드는 요소
K리그 경기장은열정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팬 문화로 유명합니다. 많은 팬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햇 경기장에 모여드는데, 이때 사용되는 응원 도구들은 경기장 안팎에 화려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응원가, 응원봉, 응원동회회 등의 요소들은 팬들을 한데 모으고 경기장을 열광의 장으로 만듭니다. 또한 팬들은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모임을 개최합니다.
K리그 스타 플레이어들의 영향력
K리그에는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린가드, 양민혁, 세징야, 기성용, 조현우, 이청용 등의 활약으로 K리그에 엄청난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이러한 스타플레이어들은 K리그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며, 리그의 인지도와 팬덤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합니다.
작성자가 뽑은 린가드에 이어 K리그에 올만한 EPL 출신 선수들을 알아보자~
'난 무언가 이루고 싶어서, 무언가 남기고 싶어서 한국에 왔습니다.'
-Jessi Lingard-
2024년도 FC서울에 합류한 린가드는 부상 회복 이후 성공저긍로 한국 무대 정착에 성공하며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21경기 5공 1도움을 기록 중인데 왼발, 오른발, 헤더 등 다양한 루토로 골을 기록하고 있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린가드는 엄청난 슈퍼스타 면모, 성실성과 팬서비스로 K리그 흥행을 이끌고 있다. 덕분에 FC서울과 K리그 팀들의 평균 관중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작성자는 K리그에 올 EPL선수로 폴 포그바를 예상한다.
폴 포그바는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을 거쳐 맨유와 유벤투스에서 커리어를 보낸 중앙 미드필더다. 201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문제점 및 사건사고
팬과 리그 간의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
K리그는 팬들과의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리그와의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의견이나 응원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K리그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리그 운영에 반영하는 등 팬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팬들에게 K리그에 대한 소속감과 만족감을 제공하며, 리그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합니다.
K리그는 한국 축구의 역사와 성장 과정, 현재 구조와 팀 소개, 팬덤 형성과 발전, 경기장 분위기와 팬 문화를 만드는 요소, 마케팅 전략과 팬 참여 유도 방법, 스타 플레이어들의 영향력, 기술 발전과 디지털 혁신의 역할, 팬과 리그 간의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리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K리그와 해외 리그 비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의 비교
리그 운영 방식
- K리그는 1부 리그인 K리그1과 2부 리그인 K리그2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K리그1은 스플릿 제도라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한다. K리그1은 매년 12개 팀이 참가하며, 모든 팀은 각각 홈과 원정에서 총 33경기씩 진행한다. 정규 리그 종료 후, 상위 6팀과 하위 6팀은 파이널 라운드로 나뉘어 추가 경기를 치른다. 상위 6팀은 우승을 위해 경쟁하고, 하위 6팀은 강등을 피하기 위한 경쟁을 하게 된다. 이 구조는 기존 성적을 바탕으로 팀들이 구간을 나누며 진행되므로, 후반에 와서도 모든 팀이 승점을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만든다. 또한, K리그의 승강제 시스템 역시 매우 중요하다. 순위표 상 하위 두 팀은 K리그2로 강등되며, K리그2의 상위 팀이 K리그1으로 승격하는 구조이다. 이러한 승강제는 팀에게 시즌 내내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유도하며, 하위 팀들이 잔류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은 총 20개 팀이 참여하는 리그로, 각 팀은 홈과 원정에서 총 38경기를 소화한다. EPL의 모든 팀은 동일한 수의 경기를 치르며, 시즌은 일반적으로 8월에 시작하여 5월까지 이어진다. 시즌 종료 후, 가장 하위에 있는 세 팀은 다음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 EPL은 상위 네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로, 차순위 두 팀이 유로파 리그로, 차순위 한 팀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므로, 팀들은 시즌의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특별한 동기를 가지게 된다.
- 결론적으로, K리그의 운영 방식은 팀 구간 분리와 승강제를 통해 경쟁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EPL은 모든 팀의 평등한 경기 수와 각 팀의 순위 결정으로 인해 고른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두 리그 각각의 운영 방식은 특징적이며 이는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선수 등록
- K리그1 소속 클럽은 외국인 용병 선수를 최대 6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단, 외국 국적 선수를 6명 등록할 경우 그 중 1명은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협회의 대표팀 출전 자격을 보유한 선수여야 한다. K리그2 소속 클럽은 5명 이하의 외국 국적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 단, 외국 국적 선수를 4명 이상 등록할 경우 1명은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협회의 대표팀 출전 자격을 보유한 선수여야 한다. 또한 북한 선수와 관련된 제도도 존재한다. 북한이탈주민, 북한 주민으로서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남한방문증명서를 발급받은 자, 외국 국적을 보유하지 아니하고 대한민국의 여권을 소지하지 아니한 외국 거주 동포로서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은 자는 외국 국적을 가진 선수로 간주되지 않으며, 대표적인 선수로는 과거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뛰었던 정대세, 현재 안양 FC에서 뛰고 있는 리영직이 있다.
- 22세 이하(U22) 선수가 경기에 출장하지 않을 경우 교체 인원수를 차감하는‘U22 의무출장제도' 역시 K리그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이다. K리그1을 기준으로, U22 선수가 출장하지 않으면 3명, U22 선수가 1명 선발 출장하고 추가로 교체투입이 없는 경우나 U22 선수가 선발 출장하지 않고 교체로 2명 이상 투입되는 경우는 4명, U22 선수가 2명 이상 선발 출장하거나 1명 선발 출장 후 1명 이상 교체 투입될 경우 5명의 선수 교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젊은 유망주들은 보다 많은 기회와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이는 리그에서 더 나아가 국가대항전에서의 경쟁력을 기르는 데도 크게 기여한다.
라리가의 사례
기타 리그의 사례
결론
K리그의 발전 방향
느낀 점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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