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필승 코리아, K리그로 꿈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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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축구는 짧은 암흑기를 맞고 있다. 감독을 비롯해 우리나라 국민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의 수많은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상당히 의존적인 태도를 보인다. 물론 유럽 팀에 진출한 것은 우리나라 축구에 있어 상당히 기념비적인 일이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우리나라에서 해외파 선수들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방관자적인 태도를 보일 수는 없다.
우리나라 축구의 근간을 형성하는 곳은 K리그이다. K리그는 수많은 어린 학생들과 축구 유망주들에게 꿈의 무대이고, 선수들에게는 본인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좋은 무대이다. ‘저 선수는 K리그 선수잖아’라고 말하며 무시해도 되는 무대가 절대 아니다. 우리나라의 축구 리그에도 국가대표에 뽑히는 잘하는 선수들이 정말 많고, 월드컵과 같은 국제 무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는 선수들이 많다. 우리는 현재의 축구 암흑기에 이 K리그를 주목하고자 한다.
K리그가 어떤 무대인지 자세히 살펴보며 우리나라 축구에 어떤 파급력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고, 대한민국 축구에 어떤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는지 알아본다. K리그에 대한 위키 페이지를 우리만의 기준으로 만들어 현재의 암흑기를 극복할 방법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진단하고자 한다.
K리그1에 소속된 팀들
2024시즌이 마무리된 상황에서, 현재 K리그1에 소속된 팀들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