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조약
요약
1905년 일본이 강제로 체결한 조약으로,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조약이다.
배경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일제는 1904년 2월 23일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했다.[1] 또 5월 대한방침(對韓方針)·대한시설강령(對韓施設綱領) 등의 대한정책을 결정해 한국을 일본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했다.
러일전쟁이
내용
한국에 미친 영향
참고문헌
각주
- ↑ 한일의정서는 1904년 한국과 일본 사이에 교환된 의정서로, 러일전쟁이 다가오자 대한제국은 중립을 선언해 분쟁에 관여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전쟁이 시작되자 일본군이 서울에 입성하는 등 조선 영토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일본은 한국에 의정서 체결을 강제했고, 그로 인해 한일의정서가 체결되었다. 일제는 한일의정서 체결의 결과로 넓은 토지를 점령했고 통신기관을 군사용으로 썼고, 철도부설권과 연안어업권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