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덕전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 행사장으로 쓰기 위해 세워진 서양식 건물로 외교를 위한 영빈관과 알현관으로 사용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유행한 화려한 건축양식으로 세워져 당시에도 큰 존재감을 나타낸 건물로 1920년대 일제에 의해 철거됐다가.2023년 9월 복원이 완료됐다.
- 길이 약 127척, 폭 95척
- 함석지붕으로 앞뒤에 서로 크기가 다른 튜렛(탑) 3개를 세워 르네상스와 고딕을 절충한 형식
- 남면 1, 2층 모두 발코니에 아케이드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