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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4월 25일 (목) 16:2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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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원래 무계획적인 인간이라서 뭔가를 기록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그러나 고려대학교에 합격하면서 인생을 계획적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때 내 지인 중 가장 계획적인 사람, 인서울 모대학의 수석인 친언니에게 일기쓰기를 권유받는다.다x소에 가서 일기 고르는데 엄청난 시간을 들였다.물론 일기는 2024년이 되기 전에 샀지만 첫페이지를 쓴건 2월이 넘어서다.(역시 사람이 변하는 것은 참 어렵다.)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있었던 일들을 쭉 나열해서 적기도 하고,짧게 끝나는 날들도 많았다.신기하게도 개학하고 나서부터 깨달음이 많아지고 단순 하루의 보고 보다는 교훈이나 느낀점을 위주로 채우기 시작하면서 일기칸이 꽉차고 넘치기도 했다.지금도 쓰는 중이다.

일기의 예시

제이팝 듣기

한창 질풍노도의 시기가 찾아왔을 때, 내가 듣는 노래의 가사를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래서 외국 노래를 듣기 시작하였고, 그 중 일본 노래 가사가 시적이고 아름다워서 많이 듣곤 했다.하지만 일본어를 엄청 잘하진 않기에 발음과 해석을 써주는 유튜버 영상을 많이 봤다.

그 중 가장 잘 보는 채널을 소개하려고 한다.한본냥이다. 한본어 하는 고양이


슬픈 문학 감상하기

또 슬픈 문학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특이한 취미도 있다..슬픈 영화보고 울거나 슬픈 영화보고 눈물 흘리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울었다는 것은 내가 느끼는 것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나에게 큰 교훈이나 깨달음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다음은 내가 읽고 정말 많이 울었던 책 '아몬드'이다.이미 유명하겠지만 안 읽은 사람이 있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좋아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