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록이

마스코트 소개

"또록이"는 맑고 똑똑한 아이의 뜻을 가진 말로 항공우주시대를 개척하는 선두주자가 된다는 의미이며, 미래의 최첨단 도시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캐릭터이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시는 한려수도 해상의 중심지이다. 해양과 대륙성 기후가 혼합된 온난한 기후로 농수산업이 발달해있으며 고려 현종의 어린시절 고형으로 사주 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장이다. 세종과 단종의 태를 묻은 태실지가 있는 길지이며 미래에는 우주항공산업과 사천바다케이블카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의 동과 남은 고성군과 남해군을 경계하여 와룡산과 바다에 걸쳐 있고 서북은 진주시와 하동군이 경계하며 지리산이 뻗어내린 산악으로 형성되어 있어 해안평야가 남북으로 전개되어 있다. 덕천·사천·죽천·백천·곤양천이 흘러 수리이용이 높고 토양은 비옥하며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고 있고 조석간만의 차가 심하고 한려수도의 중심 기항지이며 서부 경남의 관문 항구로서 교통의 요지이며 수산물 집산지이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은 온화하여 농수산업에 좋은 조건이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21C 미래 비젼을 제시할 첨단우주항공 산업도시를 상징한다. 또록이는 우주항공 산업과 사천시의 주요 농·수산물인 단감과 청정해역의 해수산물, 해양휴양 관광도시, 가산 오광대와 12차농악을 비롯한 문화와 역사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또록이 캐릭터는 사천시의 특성과 발전방향 및 미래상 등을 함축적으로 두루 포함하면서도 간결 명료한 구도와 내용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며 우리시의 특성산업인 우주항공산업을 주제로 하여 첨단성과 독창성, 친근감, 경제적 우수성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