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요&알콩이&달콩이&티렉스
마스코트 소개
화성시를 상징하는 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이미지를 귀엽고 친근감있게 표현하여 코리요가 탄생하였습니다! 화성시 전곡항 깊숙한 뻘 속에 긴 세월 잠자던 코리요가 1억 300만년 만에 신비한 화성의 빛의 힘으로 알에서 깨어나, 아직 알을 절반씩만 깬 호기심 대마왕 동생 '알콩이'와 미워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 '달콩이'를 보살피면서 화성시의 많은 사람들과 재미있고 흥미로운 생활을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경기도 서남부에 위치한 시. 경기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며, 꾸준한 인구증가로 2019년 9월에 인구 80만, 2022년 9월에 인구 90만을 돌파했고 2023년 12월에 외국인 포함 100만을 달성해 2025년 특례시 승격 예정이다. 또한 인구가 90만이 넘는데도 구가 설치되지 않아서 설치를 추진 중이다. 북쪽으로는 수원시, 안산시, 동쪽으로는 용인시, 남쪽으로는 오산시와 평택시와 붙어있다.
서울특별시의 약 1.4배에 달하는 면적과 동서로 긴 모양이다.[13] 또한 동서격차가 심해 서쪽의 읍면 지역과 동쪽의 동탄 지역이 서로 아주 다른 모습이다.
서부 지역은 대부분 한적한 농촌 지역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새솔동을 제외하면 행정구역이 모두 읍이나 면이다. 남양호 주변에서 생산되는 경기미가 유명하고, 송산면의 포도가 유명하다. 서해가 있어서 어업 또한 발달했으며, 제부도가 관광지로 유명하다. 남양읍과 향남읍, 봉담읍이 택지개발로 소생활권을 형성해나가고 있다. 2023년 8월 기준 인구는 346,225명, 면적은 615.82km2, 인구밀도는 562.21명/km2. 셋 다 분동 기준인 5만명보다 많고 특히 향남, 봉담은 8만명이 넘게 성장했다. 자연지리 문단에 나오듯 간척으로 면적이 크게 늘고 있다.
동부 지역에서는 대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병점역 서쪽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융건릉이 있으며, 동탄신도시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메타폴리스가 있다. 2023년 8월 기준 인구는 588,062명, 면적은 84.81km2, 인구밀도는 6,933.87명/km2.
재정자립도는 경기도에선 1위, 전국 4위, CNN 선정 앞으로 부유해질 도시에 아산시와 함께 4, 5위를 차지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 코리아케라톱스: 코리아케라톱스 전기 백악기(1억 4500만 년 전 ~ 1억만 년 전)에 살았으며 한국에서 발견된 원시 각룡류 초식공룡입니다.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는 ‘화성에서 발견된 한국 뿔 달린 얼굴’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공룡으로서 각룡류의 특징인 부리형태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꼬리의 신경배돌기는 꼬리 척추마디보다 5개나 긴 것이 특징입니다. 하반신만 발견되었지만 남겨진 골격은 코리아케라톱스가 이족보행을 하였음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