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돌
마스코트 소개
삼국시대(신라)에는 하동군을 한다사군이라 하였기에 한다사군에서의 다사(DASA)와 귀여운 어감의 돌(DOL)이란 호칭을 합쳐 다사돌(DASADOL)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깜찍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을 수 있게 어린 청학동자 머리에다 화개면의 차잎을 심어 친밀감과 상냥한 표정을 강조했다. 하동문화의 역사성과 세계화를 표현하기 위하여, 고유의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청학동자 머리에 녹차잎의 모자를 씌우고 하동이란 지명 이니셜을 새겨 하동군민의 일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하동군은 “별천지 하동”이라는 도시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지리산과 섬진강․남해바다를 품고 있는 하동의 지역적, 문화적 특성을 함축하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며 화개면을 중심으로 한 녹차 재배가 유명하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화력발전소인 하동화력발전소가 갈사도에 위치하고 있다. 하동군은 한반도의 남단, 경상남도의 최서부에 위치하여 북쪽으로는 지리산을 경계로 산청군과 함양군, 전라북도 남원시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전라남도 광양시와 구례군과 인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진주시와 사천시, 남쪽으로는 남해 바다를 경계로 남해군과 접하고 있어 2개도와 8개 시군과 접하고 있다. 장엄하게 우뚝솟은 지리산 국립공원과 맑고 푸른 섬진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산자수려한 자연과 임진왜란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최후 승전장이었던 한려해상국립공원, 청정해역의 노량 앞바다등 아름답고 유서 깊은 고장이기도 하며 화개면 기슭에 자리한 신라고찰 쌍계사와 지리산 청학봉과 백학봉 사이에 있는 불일폭포, 지리산 반야봉 기슭에 위치하고있는 칠불사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흰 모래와 노송이 어우러진 백사청송, 하동포구 팔십리의 절경 등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다사돌은 군행정기관과 군민과의 관계를 보다 친숙하게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 하에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군민에 대한 행정기관의 친근하고 따뜻한 봉사행정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하동군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