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반야산에 있는 고려의 승려 혜명이 창건한 사찰
설화에 의하면 한 여인이 산에서 고사리를 캐다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가보았는데 아이는 없고 큰 바위에서 아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나라에서는 그곳을 신성하다고 여겨서 혜명에게 절을 짓게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