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사
사찰 정보
창건시기 및 위치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광덕면 부소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 전기 예종 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
특징
국보로 지정된 '경천사지 10층 석탑'가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고려 왕실의 '원당'[2]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련된 왕
예종
1118년 예종睿宗이 숙종의 기신도량(忌辰道場)[3]을 이곳에서 베풀었다고 전해진다.[4]
인종
1134년 인종이 문경태후(文敬太后)의 추모제를 이곳에서 열었다고 한다.
이 외
인종, 의종, 공민왕이 자주 행차했던 곳이라고 한다.
출처 및 각주
- ↑ 창건에 대한 기록이 불충분하여 대략 고려 전기로 추정되고 있다.
- ↑ 죽은 사람의 위패를 모시고 추모하는 곳으로 현대 개념으로는 묘소를 떠올리면 될 것이다.
- ↑ 왕실에서 국왕이나 선왕후의 기일에 불교식으로 제사를 지내는 종교의례
-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2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