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최초로 한국에 초청된 서양인으로 고종의 외교 고문 역할을 하였다. 독일 귀족 가문의 후예로 할레 대학에서 법학, 언어학, 동양학을 공부하고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중국에서 일하며 친구가 된 이홍장의 추천으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한국에 초청된 최초의 서양인, 묄렌도르프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