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출생
명성황후(본명:민자영)은 1851년 9월 25일 경기도 여주목 근동면 섬락리에서 아버지 민치록과 어머니 한창부부인 한산 이씨 사이의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생애
즉위
조선의 제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 초대 황제인 고종의 정실이며 1866년 3월 21일 조선의 왕비로 즉위하였으며 1895년 1월 12일 대한제국의 왕후로 즉위하였다.
사망
을미사변
1895년 10월 8일 당시 조선 주재 일본공사인 미우라 고로를 중심으로 일본군 공사관 수비대와 경관, 일본군 경성 수비대 일부,일본인 낭인들,조선군 훈련대가 경복궁에 무력으로 침입하여 명성황후를 포함한 조선인 궁중 인사들을 집단 살해하였다.
이는 러시아를 통해 일본의 침력을 막으려 하였던 고종과 명성황후의 계획을 알아챈 일본이 계획적으로 벌인 일로서 명성황후의 죽음은 을미의병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경복궁에 감금되었던 고종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탈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