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말살 통치기(民族抹殺統治期)는 일본 제국이 무단통치, 문화통치에 이어 식민지 조선의 식민통치를 정당화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말살하고 일본인에 동화시켜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에 협력하도록 민족 말살을 시키고자 했던 시기이다.
1937년~1945년 광복까지 이루어진 통치체제이다.
내는 내지인 일본을, 선은 조선을 가리킨다. 일본과 조선은 한 몸이라는 뜻으로, 한국인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키려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