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근찬
생애
경상북도 영천 출신으로 1945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중 교원 시험에 합격하여 1954년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1954년에는 부산 동아대학교 토목과에 입학했다. 군대 문제 등으로 1957년 중퇴했지만, 다음 해에는 의병 제대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교육 관련 잡지인 『교육주보』와 『대한 새교실』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직장 생활을 이어갔다. 1969년에 전업 작가로 전환하여 소설 창작에 주력하며, 수많은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2007년 11월 25일 작고하였다.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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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1.10.21 |
사망 | 2007.11.25 |
데뷔 |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1957) - '수난이대' |
수상 | 보관문화훈장 (1998), 유주현문학상 (1989) |
작품 | 수난이대, 흰 종이 수염, 산울림, 삼각의 집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