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Webtoon)은 네이버, 다음 등의 각종 플랫폼 매체에서 연재(連載)되는 디지털 만화를 지칭하는, 한국에서 인터넷 만화방송사이트인 애니비에스에서 1999년 처음으로 만들어 사용한 단어이며, 해외에서도 한국에서 유래한 디지털 만화 형식을 지칭하는 고유명사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