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연
소개
생년월일
- 2005 년 02 월 28 일
23 학번 신입생들은 2004 년생이지만 류호연은 2005 년생으로 빠른년생이다. 빠른년생이지만 생일이 2 월의 마지막 날이라 빠른년생 중 생일이 가장느리다.[1] 그래서 빠른년생으로 인정받지 못 하는 경우도 있다.
가족관계
- 가족 관계로는 엄마, 아빠, 엄마의딸(누나), 반려견(청이)이 있다.
누나는 2002 년생, 어머니는 1975 년생 아버지는 1974 년생이다.2001 년에 어머니와 아버지는 결혼한 것으로 추정된다.[2] 청이는 2012 년생으로 12 살이다. 청이의 성은 짖을 때 멍멍하고 짖기 때문에 멍씨이다.
MBTI
INFP
인프피 일명 씹프피라고 불리는 MBTI를 갖고 있다. MBTI를 잘 모르고 크게 믿지 않았기에 큰 관심없지만, 최근에 처음보는 사람에게 말 붙히기 위한 수단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다. INFP지만 "너 INFP 같다" 라는 말을 들으면 은근 기분이 나쁘고 "너 INFP 같지 않은데" 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취미
당구
-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취미는 당구이다. 당구 수지는 150[3] 이고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한 때는 작년 12 월로 시작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당구는 보통 본가가 있는 의정부에서 치는데, 단골 당구장이 생겼다. 그 단골 당구장에 가면 항상 사장님께서 100 원 단위는 받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신다. 한 번은 짜장면을 시켜먹었는데, 그 때 탕수육을 서비스로 시켜주셨고 점심 먹자며 라면을 끓여주신 적도 있다. 또 한국 당구 선수 중 유명한 선수로는 <조명우>가
있다. <hdml> <iframe width="1220" height="556" src="https://www.youtube.com/embed/sECDmjcvqGA" title="[결승] 조명우 vs 김준태 후반[2023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hdml>
게임
하고 있는 게임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4], 클래시오브클랜 두 가지가 있다.
최근 과 친구들이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시작하면서 자꾸 밤을 새자고 해서 곤란한 경우가 많다. 졸려도 자러 갈 수 없게 자꾸 유혹하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과 친구들이 리그오브레전드를 너무 못 해서 같이할 때마다 승률이 바닥을 찍는 것이다. 항상 지는데도 게임에 그렇게 빠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또 리그오브레전드는 한국 선수들이 잘 하기로 유명한 게임 중 하나이다.
<SKT T1 선수들>
포지션 | 선수명 | 본명 | 나이 | 소속팀 | 주 챔피언 |
---|---|---|---|---|---|
탑 | 제우스 | 최우제 | 만 19세 | T1 Rookies | 나르 |
정글 | 오너 | 문현준 | 만 20세 | T1 Rookies | 그레이브즈 |
미드 | 페이커 | 이상혁 | 만 27세 | T1 Rookies | 르블랑 |
원딜 | 구마유시 | 이민형 | 만 21세 | T1 Rookies | 아펠리오스 |
서포터 | 케리아 | 류민석 | 만 21세 | T1 Rookies | 브라움 |
운동
좋아하는 운동이 거의 모든 스포츠라고 할 정도로 하거나 해봤던 스포츠가 많다.[5] 그 중에서 태권도는 6 살에 시작해 16 살까지 10 년을 했고 유도는 1 년 6 개월, 농구는 2 년을 했다. 현재는 헬스를 시작해 3 개월 차다. 또 축구 소모임에 가입해 거의 모든 모임을 나가는 중이다. 이 중 잘 하는 스포츠는 0 개에 수렴한다는 비밀이 존재한다. 좋아만 하는 것같다.
좋아하는 음식
초밥
누가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항상 초밥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초밥이다. 고려대학교가 위치한 안암에 맛있는 초밥 중 하나를 꼽자면 우정초밥이라는 초밥 오마카세가 있다. 한 번 가봤을 때 오마카세를 처음 경험해서 그런 지 모르겠지만,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 우정초밥은 알고 보니 동네 아는 동생을 사촌 오빠가 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신기했던 기억도 있다.
서브웨이
최근 빠진 음식이다. 일주일에 3 번 이상은 먹어줘야 살 수 있을 거 같다. 친구에게 추천받은 메뉴인 로스트 치킨[6]이 라는 메뉴를 먹고 나서 그 메뉴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 메일같이 먹고 있다.
볶음밥
- 볶음밥이나 비빔밥같이 숟가락 하나만 있어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안암에서 많은 볶음밥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식당 용초수의 볶음밥을 곱배기로 먹을 시 싼 값에 배부르게 먹고 나올 순 있다. 또 최근 발견한 언니네 반점의 언니네 볶음밥이 있다. 이 볶음밥을 주문하면 주인 할아버지께서 항상 볶음밥은 동물성 기름이 아니라 식물성 기름을 써서 안전하다는 말씀을 해주신다. 10 번 가도 10 번 똑같은 얘기를 해주셔서 그 재미로 가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