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오랑캐가 금수보다 낫잖아
지은이
이명제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
목차(내용)
- 오랑캐, 조선의 상국이 되다
- 파란 눈의 선교사, 중국에 발을 디디다
- 조선, 서양과 접촉하다
- 서학, 조선 사회를 자극하다
- 천주교, 갈등의 씨앗이 되다
- 조선, 오랑캐와의 연대를 모색하다
- 우려는 현실로
검토(생각꼭지)
• 조선 후기(16세기~)의 혼란 상황 – 잦은 전쟁 * 임진왜란(1592~1598) : 도요토미히데요시의 침략 * 명이 조선을 도왔으나 이 여파로 국력 쇠잔 * 청의 등장(1636 후금->청) 및 명의 멸망(1644) * 정묘호란(1627) - 후금의 침략 * 병자호란(1636) - 청의 침략
• 서양의 등장
* 천주교 전래 및 유교와 갈등(제사 문제) -> 천주교 박해 * 서양 상선의 등장
• 한국과 중국에서 가장 무능한 왕조 : 조선, 청
* 외세(서양)에 대한 대응 느리고, 세계정세에 어두움. * 특히 국방에 무관심 * 한편으로는 역사적으로 모든 나라는 흥망성쇠를 거치기에 이 시기가 조선과
청 모두 망하는 시기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