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림
Wiki 명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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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채림 |
영문 | Cherim Yoon |
전공 | 노어노문학과 |
소속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
학번 | 2022131304 |
메일 | cherim425@gmail.com |
위키ID |
목차
개요
디지털인문학입문II 윤채림 개인 페이지
나에 대한 소개
2003년 4월 2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부산과 경기도 일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주재원이신 아버지를 따라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으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미국 국제학교를 재학하며 영어와 러시아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였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돌아온 직후에는 원래 살던 서울 방배동에서 거주하다 일산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현재 일산에서 안암까지 매일 한 시간 반씩 통학을 견디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소속 노어노문학과에 1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장래희망
삼개국어를 구사하는 강점을 앞세워 국제통상 분야, 대한민국 무역 기구, 또는 해외계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한다.
거주 목록
학교생활
수강과목
1학년 1학기
- 1학년세미나I
- 자유정의진리I
- ACADEMIC ENGLISH I
- 글쓰기
- 디지털인문학입문I
- 전공러시아어I
- 교양러시아어I
- 민법
1학년 2학기
- 1학년세미나II
- 자유정의진리II
- ACADEMIC ENGLISH II
- 마케팅원론
- 디지털인문학입문II
- 전공러시아어II
- 교양러시아어II
- 정보적사고
교우관계
내향적인 성격 탓에 넓은 인맥의 소유자는 아니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과에서 단순히 동기를 넘어 '인생친구'라고 자부할 만한 친구들 셋을 사귀었다. 거의 입학과 동시에 친해져 현재까지도 싸운 적 한번 없이 친하게 지내고 있다. 자랑스러운 내 친구들을 각각 소개하겠다. (익명성 보장을 위해 이름은 닮은 동물 이모티콘으로 대체하겠다)
🐰
토끼는 고려대학교에서 맺은 인연들 중 가장 먼저 친해진 인물이다. 입학 하기도 전 같은 일산동구 주민인 것을 알게 되어 먼저 술자리도 가지며 친해졌다. 외유내강의 표본이며 항상 밝은 에너지로 주변인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파해주는 해피 바이러스이다. 방전이 빠르고 음악 취향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나와 많이 닮은 친구이다.
🐶
적절한 이모티콘이 없어 강아지로 대체했지만 사실 강아지는 귀여운 꼬북이를 더 많이 닮았다. 강아지와는 토끼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난 후 계속해서 어울리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이야기를 나눌수록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하게 보이는 멋진 친구이다. 또한 나보다 활기 넘치고 추진력 강한 강아지를 보며 고마울 때가 많다. 혼자라면 생각지도 못할 경험을 선물해주는 친구이다.
😺
고양이는 첫인상과 현인상이 가장 다른 친구이다. 첫 만남에서 강하게 풍긴 도도한 아우라와 달리 지금은 영락없는 감성 아기 고양이이다. 겉바속촉의 표본이기도 한 고양이는 사실 눈물도 잘 흘리고 감동도 쉽게 받으며 누구보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잘 한다. 셋 중 가장 마지막에 친해졌지만 늦게나마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한 친구이다.
동아리
Humans of Korea University(HoKU)
입학 후 가장 먼저 신청한 동아리이다. 고려대학교를 비롯한 안암동 캠퍼스 커뮤니티의 사람들을 즉흥적으로 섭외해 인터뷰를 한 후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함께 게시하는 인터뷰 동아리이다. 이 곳에서 인터뷰 내용을 영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경영 스터디
2학기에 들어선 후 참여하게 된 경영 스터디이다. 공식적으로 등록된 동아리는 아니었지만 경영 입문을 위해 큰 부담이 없으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속 많은 지식을 얻어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활동을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
취미
음악 듣기
평소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듣는다. 유명하지 않은 곡을 발굴하는 것을 좋아하며 좋아하는 가수로는 LANY, Jeremy Zucker, Emotional Oranges 등이 있다.
문화생활
대학로에서 연극 보기, 뮤지컬 보기, 이색 영화관에서 영화 보기, 전시회 가기, 좋아하는 가수들의 공연 가기 등의 문화생활을 매우 좋아한다.
가장 최근에 간 콘서트는 올해 10월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SLOWLIFESLOWLIVE2022이다. 이 곳에서 평생 소원이었던 밴드 LANY의 라이브를 직접 관람하였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뮤지컬 '물랑루즈'를 관람하러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