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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림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2월 19일 (월) 22:3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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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마니노프

한국 드라마의 세계적 유행 및 성공 원인 분석에 대해 조사하면서, 한국 드라마가 유행하면 유행했지 왜 유행했을까에 대한 근본적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음.

한국 드라마의 시대별 변천사를 조사하면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이름의 드라마 외에도 국내 드라마가 이렇게 많고 우수한 작품들이 가득함을 알 수 있었음.

국내 드라마에 중점을 두고 드라마 산업을 파악하는 데 아주 유익한 경험이 됨. 이를 위키로 정리하면서, 독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궁금할 지, 가독성이나 내용의 유의미성을 어떻게 높일 지 고민하며 위키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제일 유익했음.

기생충 OST에 관하여 가장 유명한 OST 중 하나인 짜파구리 장면에서의 곡을 음악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특정 장면에 어떤 논리로 OST가 선정되어 활용되는 지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음.

디지털인문학I을 접하는 데 흥미가 많이 없었는데, 2학기 콘텐츠 강의를 듣게 된 후 흥미를 많이 얻음.
Python, R 등과는 달리, 위키를 작성하는 것은 우리가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리를 하는 것이다. 위키 작성자의 입장에서는 특정 주제에 대한 매우 체계적인 이해뿐만 아니라, 그 데이터베이스(위키)를 구축했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큼.

진깅이

처음에는 사랑 노래에 대해 조사를 하고 범위를 확장하다가, 한국의 로맨스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가 OST 라는 생각에 로맨스 드라마의 OST에 대해 위키 페이지를 작성하게 되었음. 이 과정에서 한국 드라마의 OST 성공 요인에 대해 조사하면서 한국의 문화 산업, 특히 드라마 산업이 성공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알 수 있었음. 또한 OST 까지 성공하기 위해서 드라마 산업이 나아가고 지향해야 할 점에 대해 알 수 있었음.


또한 평소에 좋아하던 드라마의 줄거리, 배우, 촬영지, OST를 조사하고 그것을 위키페이지로 만드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디지털 분야로 확장시켜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유익했음.


디지털인문학 수업을 통해 디지털 분야와 멀어보이던 인문학을 어떻게 디지털과 융합해야 하는 지에 대한 방향성을 얻을 수 있었음.


평소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된 주제로 위키페이지를 구상하고 내용을 채워가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음. '사랑', '노래'를 주제로 잡았다가, 스토리텔링을 위해 드라마와 OST라는 요소를 가미하게 되었는데,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주제를 다룰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온톨로지 및 지도 제작을 담당했는데,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아 어려웠지만 그 원리와 제작 요령을 점차 알아가면서 위키 제작과 가까워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온톨로지 제작 후 모든 내용이 시각적으로 한 눈에 보이자, 내용에 대한 이해가 더욱 용이해졌던 것 같음. 로맨스 드라마 속 OST가 어떻게 기능하고, 이러한 분석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추출하면서 위키 제작(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의 의의를 깨달음.

빙그레

한국의 대표적 문화적 컨텐츠인 음악에 대해 한 학기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음. 처음 기획했던 먼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노래를 정리하는 것과 새롭게 주제를 잡아서 다시 준비한 드라마와 OST에 대해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던 시간이라 좋았던 것 같음.

위키페이지를 작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뉴스나 논문 등을 찾아보고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찾으면서 국내 드라마 OST가 어떤 드라마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무엇을 담당하고 있는지 알게 되어 평소에 여가 시간에 무의식적으로 듣던 음악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였음. 또한 이러한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과 문학 또는 인문학이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가능성을 지켜볼 수 있었음.

백림

평소 좋아하던 '겨울왕국'과 '레미제라블'의 문서를 만들게 되어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었고, 비교적 흥미가 덜했던 로맨스 드라마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이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이런 류의 드라마를 접하게 된다면, OST에 집중해서 듣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위키 페이지를 작성하면서 평소 심심할 때 웹서핑을 하며 들어갔던 문서들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어 신기하고 흥미로웠던 시간이었음. 또한 위키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광대한 정보를 압축하여 정리할 수 있는 것 같아 위키가 굉장히 효율적인 매체라는 생각이 들었음. 처음에는 생소했던 편집이 가면 갈수록 익숙해지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음. 디지털 사회에서 방대한 양의 자료를 압축하기 좋은 매체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특히 과거부터 현재까지 쌓여있는 인문학의 경우 위키의 사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상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