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휴가

dh_edu
오해리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2월 19일 (월) 15:18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개요

1980년에 일어났던 5.18 민주화운동을 모티브로 제작하였고, 잊혀선 안 될 대한민국의 비극적인 역사를 사람들에게 다시 환기시킨 영화이다.

평점

IMDs사이트 기준 6.9/10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1]

등장인물

유관순(고아성), 김향화(김새벽), 권애라(김예은), 이옥이(정하담), 니시다(류경수) 안성기, 김상경, 이요원, 이준기

배경사건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만세운동으로 민족대표 33인이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을 기점으로 군중과 학생이 이에 참여하고, 이후 전국적으로 몇차례에 걸쳐 운동이 일어났다. 이후 상하이에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고 일제의 무단통치를 문화통치로 바꾸는데에 기여했다. 또한 이후 신문예운동, 산업운동, 경제운동 등이 일어나는 식으로 여파를 끼치게 되었다. 유관순이 참여하였던 만세운동은 충청남도 천안 병천에서 일어났던 1919년 4월 1일의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이며 공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이후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게 된다. [2]

배경사건과의 차이점

평가

[3] IMDB 6.1/10

흥행

누적관객수 1,157,707명으로 상영을 종료하였다. 또한 누적매출액은 9,290,065,101원에 달했다. [3]

티켓가격 평가에 대한 이유

주석

  1. 출처: '네이버 영화 화려한휴가 정보[1]'
  2.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3.1운동 게시물'
  3.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