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 OST의 성공사례
드라마 안에서 OST는 단순히 상황에 맞게 삽입되어 드라마의 몰입을 높이는 역할을 넘어서, 하나의 흥행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드라마와 OST 모두 주목받는 경우를 서술했다.
별에서 온 그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과 여러 OST 히트곡을 남긴 작품이다. 드라마를 안 찍기로 유명한 전지현이 주연으로 등장해 매우 화제가 되었고, 당시 수많은 유행어 및 명대사를 남긴 작품이다.
'자꾸 돌아봐져요. 그리고 자꾸 후회가 돼요. 한번도 남들과 같은 일상을 살아보지 못해서. 소소한 아침과 저녁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어떤 사람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아고 한 사람을 좋아하는 진심을 표현해보고 그런 것. 백년도 못 사는 인간들은 다들 하고 사는, 그래서 사소하다고 비웃었던 그런 것들… 그 작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모든 것들이 이제 와 하고 싶어졌습니다. 저 어떻게 하죠?'
작품 소개
My Destiny-린
린에게 "OST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는 데에 기여한 노래 중 하나.
멜론 기준 최고 순위 2위(일간) 일간차트 126일 연속 진입, 백상예술대상 OST상 수상
너의 모든 순간-성시경
강렬한 도입부 때문에 "이윽고"라고 불리기도 하는 노래.
멜론 기준 최고 순위 1위(일간) 일간차트 357일 연속 진입
사학과 02학번 성시경 선배님 화이팅!
주군의 태양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이다.
작품소개
Touch Love
발매 후 두 시간 만에 8개 음원차트에서 모두 1등을 달성하였다.
참고문헌
‘별그대’ 시청자가 뽑은 최고 명대사는 ‘도민준의 독백
‘백상예술대상, 별그대’ 3관왕…전지현-김수현의 날(종합)
성공적인 드라마 OST의 음악적 요소 :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