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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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건물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4월 7일 (월) 10:51 판 ("""디지털인문학응용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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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인문학응용 실습"""

"""하늘색"""

한교동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