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여학교(明新女學校)
기본정보
명신여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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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00px]] | ||
한자표기 | 明新女學校 | |
설립일 | 1906년 5월 22일 | |
설립자 | 순헌황귀비 | |
설립위치 | 용동궁(서울 종로구) | |
계승 |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 |
관련링크 | https://www.sookmyung.ac.kr/kr/intro/short-history.do |
설립
설립목적
대한제국 황실의 우리나라 힘으로 만든 여성교육 기관의 필요를 절감하여 순헌황귀비의 지원으로 창학.
설립배경
- "황귀비 전하께오서 여자 교육이 없음을 크게 걱정하여 육군참장 엄주익씨 집(第)에 여학교를 설립하여 여자교육을 발달시키고자 하였다. 엄주익에게 학교 설립 일을 전담하게 하시니 대한여자의 교육이 앞으로 발달하기를 가히 볼 수 있을 지로다." (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 1906년 4월 24일)
- 황귀비 전하께오서 일본의 모범을 모방하여 귀족부인학교를 설립하고 각 대신의 따님들을 모집 교육하시기로 하여...(대한일보 1906.4.24), 여학교 모집규칙은 일본 화족여학교를 모방하여 설립하는데 여자 8세 이상으로 15세 이하를 모집한다더라(제국신문 1906년 4월 25일)
- 1900년대 초반 순헌황귀비는 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절감하였다. 특히 여성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여성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대한매일신보(大韓每日申報)』, 1906년 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