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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개요
KIA 타이거즈는 KBO 리그 소속 프로야구단이다.
한 눈에 보기
창단 | 1982년 1월 30일[1] |
모기업 | 기아 |
감독 | 41 이범호 |
주장 | 47 나성범 |
연고지 | 광주광역시 |
홈구장 | 무등 야구장 (1982~2013)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2014~) |
KBO 한국시리즈 우승 | 1983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2009년, 2017년 |
상세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으며, 홈구장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이다.
1982년 KBO리그 출범과 함께 창단된 원년 구단이다. 당시에는 해태 타이거즈였으며, 2001년에 현 모그룹인 현대-기아 자동차그룹이 인수하며 KIA 타이거즈로 팀명이 변경되었다. 구단 자체의 해체 후 재창단이 아닌 팀명 및 모기업 변경이기 때문에 해태-KIA 타이거즈가 같은 프랜차이즈를 공유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시리즈에 12번 진출해 11번 우승한 KBO리그 최다 우승팀이다.[2] 또한 한국시리즈 무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상징색은 빨간색. 보조색으로 감색, 검정색을 사용한다. 또한 전통적으로 노란색의 응원도구를 사용하여 이도 상징색처럼 여겨진다.[3] 상징 동물은 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호랑이이며, 호걸이, 호연이, 하랑이라는 호랑이 마스코트가 있다.
2024시즌
주요 선수
영구결번
KIA 타이거즈의 영구결범으로는 18번 선동열과 7번 이종범이 있다. KIA 타이거즈의 영결 기준은 타 구단에 비해서도 굉장히 높은 편인데, KIA 타이거즈 뿐만 아니라 KBO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레전드인 선동열과 이종범이 각각 투수와 타자 영구결번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18 선동열
- Https://ibb.co/fSjHs18.jpg
설명1
선동열은 前 야구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최초의 영구결번이다. 현역 시절 등번호는 18번, 포지션은 우완투수였다. 1985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데뷔해 1995년까지 10년간 KBO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1996년부터는 KBO 출신 최초로 일본 프로야구인 NPB리그의 주니치 드래곤즈로 이적해 1999년까지 활약하다가 은퇴했다.
선수로서 KBO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KBO 리그에서 활약하는 10년동안 통산 367경기 146승 40패 132세이브 1.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 시기에 소속팀 해태 타이거즈의 압도적인
7 이종범
투수
양현종
정해영
타자
김도영
나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