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눌레
목차
자기소개
현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24학번 새내기 대학생이다.
기본 프로필
항목 |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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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김민솔(金旼帥)[1] | ||
생년월일 | 2005년 11월 02일 | ||
학력 | 해솔초등학교(졸업)
지산중학교(졸업) 한빛고등학교(졸업) 고려대학교(국어국문학과/재학) |
종교 | 가톨릭(세례명 : 율리안나) |
취미 | 소설 쓰기, 독서, 음악 감상, 드라마 시청 |
취미
소설 쓰기
현재 본인이 갖고 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취미이다. 어렸을 땐 동화작가가 꿈이었고, 본격적으로 '소설'이란 장르를 알고 습작하기 시작한 건 11살 때부터이다. 재미있게도 몇 년에 한 번씩 쓰는 장르가 바뀌어서 크게 3단계로 구분해보았다.
11살~15살
처음으로 '소설'이라고 인식한 책은 J.K.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였고 이 책을 계기로 소설가라는 직업을 꿈꾸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소설 쓰기도 이때부터 시작된다. <해리 포터>의 영향을 받아 11살부터 15살 시기에는 판타지 소설을 주로 썼으며, 재미있게도 주인공이 거의 다 외국인이었다.
그러다가 소설의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15살 때 영국 런던에 여행을 갔는데, 그때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음산한 분위기를 보고 판타지 장르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어 판타지 소설 대신 다른 장르를 쓰게 된 것이다.
16살~17살
그 이후에는 주로 창비 출판사에서 나온 창비청소년문고 시리즈를 탑독하며 성장소설이라는 장르에 눈을 뜨게 됐다. 또 이 시기에는 소설 쓰는 데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1년에 1권 분량의 초고를 써낼 수 있었다. 이때 영향받은 작품은 김중미 작가의 <괭이부리말 아이들>, <모두 깜언>, 권하은 작가의 <바람이 노래한다> 등이다. 이 시기에 주로 채택한 배경은 현대(당시 기준 2010년대)의 대한민국, 주인공들도 모두 또래 중학생들이었다. 중학교 3학년 1년 동안 쓴 소설은 장편 1편 분량이었고, 슬슬 내 현실의 경험이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17살~현재
좋아하는 것
책
음악
드라마
각주
- ↑ 장수 수(帥) 자는 '거느릴 솔'로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