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음이
마스코트 소개
시의 상징인 동백꽃을 모티브로하여 의인화 시킨 캐릭터로 주조색을 이루고 있는 노랑색은 미래지향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름 또한 "밝음이"로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군산의 명쾌한 이미지를 캐릭터가 더욱 밝고 신나는 이미지를 부각한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진포대첩의 자랑스러운 역사적 현장을 지닌 군산은 평야, 바다, 산들이 어우러져 현대 첨단산업도시이자 국제무역항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다. 군산은 서울과 231km, 부산과 337km로 전국 2~3시간권이며 단군이래 최대사업인 새만금의 중심도시이며, 중국 칭따오(청도)와는 574km로 국내 최단 거리에 위치하고 다양한 국제항로가 열려 있는 개항 112년의 항구도시이다. 군산시는 함라산맥의 능선으로 대부분 충적평야와 구릉지로 되어 있으며 북동쪽으로 해발 210여m의 오성산, 장계산, 천방산 그리고, 풍경이 명료한 월명산을 등지고 위치한 중부서해안의 해상관문의 도시이다. 내륙은 곡창지대인 임옥평야가, 서해에는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풍성한 어장이 조성되어 있고, 16개의 유인도와 40여개의 무인도가 해상에 펼쳐져 있으며 중국대륙과 아태무역의 전진기지로 신흥 중소산업도시이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군산의 시화는 동백꽃이다. 군산의 해안과 월명공원에 많이 자생하는 동백꽃은 서리와 눈속에서도 고고한 자태로 의연하게 승화하는 꽃으로서 군산시의 시민정서를 상징하기 때문에 밝음이를 군산의 마스코트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