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개요
간송미술관은 서울 성북구 성북로에 위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으로, 간송(澗松) 전형필(全鎣弼)이 수집한 고미술품을 정리, 연구, 전시하여 일제에 의해 왜곡된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고 민족문화의 자긍심을 되찾고자 설립하였다.
연혁
- 간송 전형필은 한국 최초의 근대 건축가 박길룡에게 미술관 건축을 의뢰하였고, 박길룡의 설계를 바탕으로 보화각(葆華閣)1938년 완공되었다.
- 1962년 전형필이 사망하자 아들인 전성우(全晟雨)와 전영우(全暎雨) 등이 1966년 보화각을 '간송미술관'으로 개칭하고 한국민족미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1971년 유물들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 이때 간송미술관은 미술관은 한국민족미술연구소의 부설기관으로 되어 있어 미술관은 미술품의 보관, 전시 업무를, 연구소는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 사업을 맡고 있다.
소장 문화재
각주
- ↑ [사진 출처: 간송미술관(澗松美術館) - 한민족문화대백과]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