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림이다. 한자로는 高裕林이다. 높을 고, 넉넉할 유, 수풀 림으로 높고 넉넉한 숲 같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지어주셨다.
2004년 12월 17일에 일산병원에서 태어났다. 태어나긴 일산에서 태어났으나 어렸을 때 이사를 많이 다녔다.하지만 초등학교 2학년 때 다시 일산으로 이사를 왔고 지금까지 일산에 살고 있다.
부모님, 언니, 여동생으로 보기 드문 세 자매 중 둘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