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이름
조원희
나라 (조) 으뜸 (원) 빛날 (희)
생애
2003년 3월 27일: 출생
2012년: 서울포이초등학교 3학년 때 점심시간에 축구를 하며 축구에 재미를 느낌
2013년 11월: 축구를 본격적으로 하고싶었기 때문에 축구부가 있는 옆 학교 서울구룡초등학교로 전학감
2015년: 초등학교6학년 때 리그 준우승을 기록하고 서울구룡초등학교를 졸업함. 이 때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봤음
2016년: 축구로 인하여 강동구에 위치한 동북중학교에 입학함. 중학교 때는 센터백을 봤음
2016년: 11월 축구부 합숙 생활을 시작함 2017년 11월16일: 서울특별시 축구협회장배 구산중과의 8강 경기에서 대회 첫 골을 기록함. 결과는 연장 전후반 1:1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함. 중동중과의 4강에서는 연장 전후반 0:0으로, 아쉽게 승부차기에서 패배함.
2018년 2월9일: 목동중과의 춘계대회 결승전을 했지만 연장 전후반 결과 3:4로 패배하여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함.
2018년 5월 무렵: 축구로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음을 깨닫고, 축구를 그만둠.
2019년: 일반학생으로 원래 동네에 있는 개포고등학교에 입학함
2022년: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 입학함
학력
서울구룡초등학교 졸업
동북중학교 졸업
개포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재학
사는 곳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동이라는 이름이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같은 동네 친구들끼리는 이름이 신기하다는 얘기는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다른 지역이나 동네 친구들은 개포동이라는 이름을 듣고 신기해하거나 웃기다는 반응이 많다. 반포동에 사는 사람들은 반 정도 포동하고, 개포동에 사는 사람들은 매우 포동포동하다는 널리 퍼진 유명한 농담도 있다.
취미
- 축구
과거에 축구를 했었기 때문에 축구를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종종 친구들과 자체게임을 한다. 그리고 당연히 응원하는 축구팀이 있는데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이 맨유는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퍼거슨 감독 이후에 모예스 감독이 이어 받았는데, 그 때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9위까지 떨어지며 맹구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지금 9위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맹구라 불리고 있다. 어서 옛날 전성기의 맨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 드럼
옛날부터 드럼이란걸 배워보고 싶었는데 대학와서 여름방학때 처음 드럼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랐지만 꾸준히 해서 재밌게 잘 칠 수 있으면 좋겠다. 학기 중엔 드럼학원을 쉬고 있는데 종강하면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