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트렌드
K-POP 트렌드
설명
K-POP 산업이 발전하면서 k-pop 황금기에 접어들었는데, 이러한 열풍을 이끈 요인인 현재의 k-pop 트렌드를 분야를 나누어 설명하려 한다.
노래
2,3세대 초반
2세대와 3세대 초반의 k-pop의 경우 비슷한 구간이 반복되면서 중독성을 주는 노래가 주를 이루었다. 그러한 중독성이 4세대에 접어든 지금에도 2,3세대 k-pop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다.
티아라 - Bo Peep Bo Peep
브라운아이드걸즈 - 아브라카다브라
3세대 후반,4세대
3세대 후반에 들어오면서 K-POP의 노래는 매우 다양해졌다.
후크송이 주를 이루었던 3세대 이전의 음악산업과 다르게 한 곡 안에서도 여러 가지의 변주가 이루어지거나 여러 장르를 담은 노래가 등장하였다.
블랙핑크-pink venom
외국 작곡가에게 곡을 받는 등의 형식이 늘어나면서 k-pop이지만 팝송과 같은 느낌을 주는 곡들도 등장했다.
방탄소년단-DNA
뉴트로라는 트렌드에 맞게 1세대 아이돌의 노래를 리메이크하거나 레트로 컨셉에 맞게 노래를 발매하는 그룹이 등장하기도 했다.
에스파- Dreams come true
NCT U- 90's love
안무
지코의 아무노래 발매 이후 k-pop 산업에 챌린지 열풍이 불면서 전반적이 안무의 난이도가 어렵더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를 집어넣어 챌린지에 활용하는 기조가 나타났다.
그리고 이는 대표적인 홍보의 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챌린지 열풍의 시초였던 지코의 아무노래
이렇게 안무로 인기를 끈 노래의 경우 그 안무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대표적으로 선미의 가시나는 리아킴이라는 안무가를 세상에 알린 노래이다.
그러던 와중 2021년 유명 댄서들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예능인 <스트릿우먼파이터>(일명 '스우파')가 큰 흥행을 했고 안무가들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우파'가 크게 흥행하고 난 뒤 대중들은 유명한 노래의 안무가를 찾는 것이 아닌 거꾸로 유명 안무가가 참여한 노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 예시로 '스우파' 출연한 유명 안무가 리정과 안무팀 라치카가 참여한 음반들이 뒤늦게 다시 회자되는 것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