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은 쇠(김) 강(강) 언덕(은)으로 물처럼 유연한 사고를 갖고 언덕처럼 모든 일들을 부드럽게 받아들이며, 단단하게 높이 솟아오르는 뜻을 담고 있다.
(1) 양파 얼굴이 동그란 편이라 양파라고 많이 불렸다. 특히 앞머리를 넘기고 똥머리를 할 때면 시도때도 없이 양파라고 불렸었다.